오디션 엑스 팩터 출신 밴드 원디렉션 멤버 리암 페인 호텔 추락사 사망 원인과 현장 사진

[목차]

1. 원디렉션 멤버 리암페인은?

리암 페인(Liam Payne)은 영국의 팝 가수이자 작곡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보이 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멤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93년 8월 29일 영국 울버햄프턴에서 태어난 그는 2010년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에서 주목받으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원디렉션의 멤버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리암 페인의 어린 시절부터 원디렉션의 성공, 그리고 그의 솔로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그의 인생과 경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원디렉션 멤버 리암 페인

 

리암 페인은 울버햄프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공연에 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그는 세 자녀 중 막내로 자라며 부모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운동에도 재능이 있었지만, 6세 때부터 건강 문제가 있었던 그는 종종 병원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은 강했습니다.

리암은 12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다양한 지역 음악 대회에 참가하며 자신을 연마했고, 그 과정에서 그의 음악적 재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암은 그때부터 가수로서의 꿈을 키우며 대중 앞에서 노래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

 

리암 페인은 처음 2008년에 엑스 팩터에 출연했으나, 그때는 솔로로서 충분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2010년에 다시 한번 엑스 팩터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이때도 솔로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심사위원이었던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의 제안으로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그리고 제인 말리크(Zayn Malik)와 함께 그룹 원디렉션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원디렉션은 엑스 팩터에서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룹은 사이먼 코웰의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룹 원디렉션 멤버

 

원디렉션은 2011년 데뷔 앨범 Up All Night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앨범은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What Makes You Beautiful" 같은 히트곡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이 곡은 그룹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고,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리암 페인은 원디렉션 내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무대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투어를 진행했고, 매 앨범마다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룹은 Take Me Home(2012), Midnight Memories(2013), Four(2014), Made in the A.M.(2015)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원디렉션의 성공은 단순한 음악 그룹을 넘어선 문화적 현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그룹을 지지하며 소셜 미디어와 대중 문화를 뒤흔들었고, 이로 인해 리암 페인 역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암페인 최근 모습

 

원디렉션은 2016년 공식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그 이후 각 멤버들은 개별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리암 페인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이어갔으며, 2017년 첫 솔로 싱글 "Strip That Down"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영국과 미국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암은 이후 "Get Low", "Bedroom Floor", "Familiar"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그의 첫 솔로 앨범 LP1은 2019년에 발매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하며 리암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암의 솔로 음악은 원디렉션 시절의 음악과는 다른 개성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팝, R&B, 힙합 장르에 집중하며 성숙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리암은 원디렉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리암 페인은 음악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러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아동 복지와 관련된 여러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암은 또한 가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2017년 가수 셰릴(Cheryl)과의 사이에서 아들 베어 그레이 페인(Bear Grey Payne)을 얻었습니다. 비록 두 사람은 현재 결별한 상태지만, 리암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아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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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암페인의 사망

원디렉션 멤버인 리암페인이 한국 시각 17일에 호텔에서 추락사했다고 합니다. 리암페인은 31세의 나이로 호텔 3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리암 페인이 거주하던 호텔 외부

 

리암페인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호텔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했으며 경찰은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락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인이 사망한 호텔 주변으로 팬들이 모여 추모하고 있으며 SNS에는 애도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암 페인 사망 기사

 

미국의 유명 커뮤니티인 레딧에 사망과 관련된 여러 정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고 전 호텔로비에서 공격적이고 만취한 듯한 이상행동을 보였으며 최근 알코올 및 약물 중독, 우울증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었다는 정황들이 밝혀지고 한 매체에서 사망 당시 현장사진을 공개해 약물 중독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리암페인이 투숙하던 호텔방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