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공모가 최소증거금 알아보기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목차

두산로보틱스 기업분석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로봇, 그 중에서도 협동로봇에 대한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이란 산업용 로봇의 한계점을 극복한 차세대 로봇으로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을 의미합니다. 기계가 단독으로 작업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함께 협업해 작업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매출분석

2022년 매출액을 살펴보면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의 매출이 91.69%를 차지하며 그 뒤로 커피모듈이 4.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총 450억 가량으로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두산로보틱스 공모

공모주 중 9월달 최대 대어라고 불리는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가 26,000원으로 확정 공시 되었습니다. 희망공모가액 밴드 최상단인 가격으로 청약에 참여한 기관들이 공모가를 상단 이상으로 신청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모가액은 밴드 상단에 자리잡았습니다.

두산로보틱스 공모가

총 모집 수량은 1620만주로 우리사주조합 20%인 324만주를 제외하고 80%인 1296만주가 일반공모로 배정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기관투자자들에게 배정하는 891만주를 제외하면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405만주가 배정되었습니다.

공모 배정비율

주관사는 9개의 증권사 중 7개에서 주관하며 공동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인수회사는 키움증권과 신영증권, 하나증권으로 크레디트스위스증권과 유비에스증권은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는 청약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증권사별 배정주식수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약 이후 납입기일까지 증거금을 넣기만 하면됩니다. 증권사별로 배정받은 물량을 기준으로 분배되기 때문에 물량이 가장 많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위의 7개 증권사 모두 50% 이상을 균등배정방식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청약수량을 비례배정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균등배정이란 증거금과 상관 없이 청약신청 숫자를 기준으로 나누는 방식이며 비례배정은 청약증거금 규모를 근거로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즉, 50%는 일정 증거금만 넣는다면 모두 공평하게 배정받고 나머지 50%는 돈을 많이 넣은 사람 순서대로 배정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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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공모일정

두산로보틱스 청약일은 9월 21일 ~ 22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상장일은 10월 5일입니다. 환불일이 2023년 9월 26일이기 때문에 4일뒤에 청약에 넣은 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청약일 : 2023년 9월 21일 ~ 22일
• 환불일 : 2023년 9월 26일
• 상장일 : 2023년 10월 5일

두산로보틱스 청약일정

일반적으로는 최소 청약주식수가 거의 동일한 편이지만 이번 두산로보틱스 고옴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의 경우에만 20주가 최소로 증거금 26만원이 필요하며 나머지 4개 증권사는 10주로 증거금 13만원이 필요합니다.

 

청약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2일간 진행되기 때문에 일정을 잘 확인해서 청약을 신청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